내용은 알차나.. 조금의 아쉬움
이것또한 숨바꼭질과 같이 공짜로 하길레 본영화입니다. SF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스케일큰거를 정말좋아하는데 톰크루즈가 나오는 공상과학 영화는 2편을.. 본것같은데.. 2편다 좀... 별로인듯 합니다. 처음에 보았던 우주전쟁도.. 정말 도망만다니다가 끝났었는데 이번에나온 오블리비언은 내용은 좋습니다.
오블리비언 (2013)
Oblivion
- 감독
- 조셉 코신스키
- 출연
-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
- 정보
- SF, 액션 | 미국 | 124 분 | 2013-04-11
일단 이영화는 2017년에 지구가 침공을 받고 다른행성에 가서 인간들이 산다는 내용으로 시작을합니다. 침공을받고 인류는 핵을 사용해서 방지구는 살수없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영화를 보긴 봤는데 영화의 내용은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음...
영화의 내용을 일부분 살펴보면 툼크루즈는 드론을 수리하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여자와 한팀을이뤄서 작업을하게되죠.. 그런데 자기가 맡은 구역에 어느날 비행선이 추락하게됩니다.
비행선이 추락하게되고 거기에서 생존자를 구하게됩니다. 그생존자는 다름아닌 톰크루즈가 기억을 잃어버리기전의 아내입니다. 톰크루즈는 기억이 지워지기전을 어렴풋이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그의 아내와 함께했던 시간들이죠 그리고 톰크루즈가 방사능 지역으로 알고있고 했던곳은 상보의 계략임이 밝혀집니다. 방사능지역은 방사능이 오염된게 아니라 또다른 톰크루즈가 일을하고있습니다.
또다른 톰크루즈 또한 드론을 수리하며 똑같은 파트너와 함께 일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억들또한 자신과 같은 기억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톰쿠르즈를 복제한것이죠..
그리고 톰쿠르즈는 상부에서 구조를 한 톰쿠르즈의 아내와 함께 올것을 명령합니다. 그리고 같이 가는듯하지만 같이 가지않고 아내는 톰쿠르즈가 발견해놓은 좋은 장소에 아내는 보내고 그... 모건 프리먼과 같이 가서 폭팔을시킵니다. 톰은 죽죠..
톰은 죽지만 모든 톰이 죽은게 아니라 수많은 톰중에서 한명이 죽은것이 됩니다. 그리고 다른 톰쿠르즈가 마지막에 아내에게 다시가게 되죠.. 조금 의아할수있는데 어찌생각해보면 전혀 이상할 부분은 아닌것같습니다. 어쨌던 같은사람이고 같은기억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죠..
일단 영화의 내용은 신선하고 잼있습니다. 그래서 톰쿠르즈가 출연한게 아닌가 싶은생각이듬.. 그런데 영화의 짜임새에 비해 조금더.. 스케일이 화려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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