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공항 이용기
발리 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길 저희는 홍콩을 경유해서 갔습니다. 발리로 갈때도 인천 -> 홍콩 -> 발리 이순으로 갔으며 돌아갈때도 발리 -> 홍콩 -> 인천 이순으로 돌아갔습니다. 발리에서 4시비행기 이며 홍콩에는 9시쯤 떨어지고 새벽1시 비행기로 출발 인천엔 새벽5시쯤 떨어집니다.
저는 처음 발리를 가는거라서.. 잘모르고 해매였던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발리에 입국하실때 세관신고서(입국카드)를 꼭 작성하셔서 입국하세요 입국심사때 이거없으면 옆에서 작성하셔야합니다. 사람들 엄청많은데 중간에서 혼자 서서 작성해야함.. 저희는 이거를 못받아서 서서 작성했습니다. 아마 비행기에서 받아서 발리로 오는 비행기에서 작성해야 하는것같습니다.
발리 공항에 도착하시면 처음에 만나는 심사대 같은곳이 있는데 거기는 입국비자 발급받는곳이니 그냥 1인당 25달러만 준비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만나는 심사대에서 입국 카드와 여권등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물품검사를 하실때는 물같은거 가지고 가시면안됩니다. 걸림.. 그리고 허리띠또한 빼서 물품검사하는곳에 같이 넣으시고 지나가셔야합니다.
발리공항은 상당히 작습니다. 인천공항이랑 비교를 하시면안됨.. 심사하는곳도 적어서 상당히 오래걸리는편입니다. 모든 공항이 그렇듯이 비행기시간 2시간전에는 도착하시는게 좋습니다.
발리 공항입구 전경입니다.. 저기에서 입국출국을 같이하는데 입국하시면 저기에 가이드가 팬말을 들고 서있습니다.
차량 탑승하는 부분인데.. 상당히 작지요? 담배는 여기에서 태우셔도 됩니다.
그리고 면세점 이용에 관해서 궁금한점이 많으실껀데 제경우를 예로들면...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출발할때.. 미화로 약..300~400불 정도를 쇼핑하였습니다. 돌아오는길에는 면세점을 이용못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것은 아닌것같습니다. 돌아올때 발리 면세점을 이용하셔도 되며 저희는 시간이 없어 홍콩경유할때 홍콩면세점에서 쇼핑하였습니다. 선물로 양주를 2명 여자 파우더 하나를 쇼핑하여서 돌아왔습니다. 양주는 1인당 1병 1리터 이내만 가능합니다.
돌아올때 세금을 내야하는부분이 있을줄알고 걱정을 했지만 발리에서 쇼핑한거 제외하고 면세점에서만 쇼핑한것에대한 추가세금이나 그런것은 없었습니다. 입국할때는 따로 인천공항에서 검사를 한다거나 그런부분이 없었습니다.. 한국사람이라그런지.. 그러니 가실때만 쇼핑하시지마시고 돌아오는길에 면세점 들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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