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에 고구마키우기 일주일후 뿌리가 자란모습

일주일간의 변화

이번에 개인적인 일이있어서 일주일간 집에 오지를 못했습니다. 고구마만 어항에 키우기위해 새우어항에 넣어놓고 일주일이지난 지금에서야 확인했는데 일주일만에 많이?까지는 아니지만 싹이나기시작하고 뿌리는 상당히 깊게 자라있습니다.

▲ 일주일후에 확인한 뿌리의 모습입니다. 고구마3개를 올려놓았는데 정말많이 자란듯합니다.

▲ 자세히보시면 뿌리도 자랐지만 싹이나기시작합니다. 조금씩 아마 일주일동안 조명도 켜주고 좀더 관리를할수있었다면 더 빨리 자라지 않을까싶습니다.

▲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번에 체리새우 입양하고 치새우들도 몇마리 같이 왔다고 적어놓았는데 오늘보니 치새우들이 조금 자란모습입니다. 지금은 조금 멀리서도 눈에 보이는정도입니다.

▲ 스펀지여과기에 붙어있는 치새우의 모습입니다. 눈에 잘들어옵니다. 조금 멀리서도 성장히 상당히 빠른듯.. 처음에 5마리를 분양해와서 3마리가 죽고 이대로 전멸하겠구나했는데 남은 2마리와 치새우들을 잘자라는듯해서 다행입니다.

▲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뿌리가 전혀 없었던 고구마의 뿌리가 일주일사이에 저만큼 자랐습니다. 저번에 감자를 키우기위해 도전을 해보았지만 감자는 확실히 고구마에 비해 뿌리내리기가 힘든것같고 저처럼 초보에게는 고구마가 제일 좋은듯합니다.

수초가 조금 부담스럽다면 저처럼 고구마를 한번 키워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나중에 싹이 많이 자라면 그때 한번더 포스팅을 하도록하겠습니다.

빛과사람그리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