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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WEP

올포스트 변화된 홈페이지 메타블로그의 상실인가

by 백장미꽃 201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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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스트의 리뉴얼


 

개인적으로 메타블로그중에 올포스트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이유는 다른 메타블로그와는 약간의 차별점이 있어서였습니다. 전문전인 칼럼니스트의 지정과 "뉴스와의 이별" 을 외치던 올포스트에서 이슈로그와 같이 병행을 하더니 지금은 하나로 통합을 하였습니다. 다른 메타블로그처럼 가벼워 보이지 않고 올포스트만의 랭킹과 올포스트만의 기준을 가지고 메타블로그 역활을 해주는것같아 메타블로그중에서는 상당히 좋아했던 사이트 중에 하나입니다. 

 

 

 

올포스트가 리뉴얼되면서 "여러분이 보고느끼는 그대로 말씀해 주세요" 문구를 확인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볼까합니다. 물론 개인의 차이가 있고 이런저런 이유가 있는것이니 그냥 일반 개인의 생각이구나 생각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올포스트의 메인 페이지입니다. 상당히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일단 이슈로그 페이지는 컴퓨터의 성능에따라 로딩이조금 길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부분들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상단부분에는 현재진행중인 캠페인의 목록과 중간부분에는 회원들의 글이 올라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많이 개선이 된듯하나 제가 생각하는 불만을좀 적어보겠습니다.

 

 

체험단을 위한 위젯? 바이럴 마케팅업체로 가는것인가?

 

일단 이번에 리뉴얼이 되면서 위젯이 1가지로통일이 되었습니다. 칼럼니스트의 위젯이나 골든칼럼니스트의 위젯 여러 글들을 볼수있는 위젯이 사라졌습니다. 단순히 저위젯은 제가보기엔 메타블로그의 역활이 아닌 일반 바이럴마케팅 업체라는 각인이 강하게 듭니다. 그전에 가지고있던 메타블로그의 역활을 포기한듯한 느낌입니다. 메타블로그를 이용하는 이유는 내글을 조금더 많은이들에게 보여주고 확산시키고 하는 역활인데 그부분을 할려면 가장중요한 부분중에 하나가 위젯인데 그부분이 사라졌다는건 가히 치명적입니다.

 

 

 

공지는 왜하단에? 블로거 랭킹은 왜있나?

 

공지사항은 말그대로 해당업체가 방문하는 모든이들에게 알리는 글입니다. 근데 왜 저게 페이지의 가장하단부분에 있나요? 사람들에게 알리는건가요.. 숨기는건가요.. 상단에 있다하여도 저는 어디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들어와 공지를 찾어서 봐야한다면 그건 공지사항이 아니라고봅니다.

 

블로거랭킹? 예전에 골든 칼럼니스트들을 목록을 볼수있었습니다. 저 랭킹이 그랭킹인지는 모르나 클릭을해도 해당 순위를 볼수도 없고 해당블로그를 방문할수도없고 홈페이지에서 랭킹 목록을 찾을수도없습니다. 올포스트란 회사에서 블로거들의 랭킹을 정하셨으면 다른 블로거들도 같이 공유를 할수있게끔해줘야 한다고 생각을합니다. 하지만 공유가 문제가아니라 저 블로거랭킹이 무슨랭킹인지부터 모르겠습니다.

 

 

커뮤니티의 부재

 

블로그도 마찬가지고 메타블로그도 홈페이지도 모든사이트가 방문자가 있어야 유지가 됩니다. 방문자들끼리 커뮤니티를 나누는것또한 상당히 중요한부분인데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은 거의 적는일이 없어 보입니다. 왜일까요? 저는 답을 "방문을 하지않으니까"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올포스트에 가입된 블로거들이 올포스트에 방문을 해야 글이 올라올텐데.. 캠페인과 글 카테고리 수정아니면 방문할 일이 없습니다. 믹시업이나 다음뷰온처럼 위젯을 통한 모든글에 일반인들이보고 방문을 할수있는 위젯또한 없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의 취지또한 의심이됩니다. "자유게시판"  커뮤니티를 자유게시판이렇게 단독으로 묶을게 아니고 좀더 세분화가 필요한게 아닌가싶습니다. 커뮤니티에 달랑하나있는 게시판에 그냥 장난글을 적으라는것인지 블로그 공유를하라는것인지 취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홈페이지가 통합되기 전부터 생기는 문제입니다. 블로거가 글을적고난후에 항상 올포스트에 방문하여 카테고리가 지정이 되어있는지 확인을해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안그러면 카테고리가 지정이 안되어 조회수가"0" 으로 머무르게됩니다. 이부분은 필히수정이 되어야합니다. 정확하게 하기위해서는 글 발행할때 좀더 발행과동시에 확인할수있는 어떠한 부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카테고리또한 큰 제목만 정해져있고 세밀한 부분은 사라졌습니다. 이는곧 메타블로그를 포기한듯한 느낌입니다.

 

※ 지금 제가적은 이글은 상단에도 적었듯이 올포스트에서 메인에 보고느낀 그대로 적어달라고 되어있어서 보고느낀 그대로 적은것뿐이니 잘못된부분이나. 틀린부분이 있어도 양해바랍니다. 그냥 개인이 한 홈페이지를 보고 이용하면서 느낀 소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올포스트가 좀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에 적어보았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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