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인생의 수많은 갈림길

백장미꽃 2014. 2. 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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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길에서의 갈림길


 

살아가다보면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갸야할때가 많다. 나또한 여지없이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것을 선택해야 나에게 또한 나를 아는 모든이들에게 조금더 이로운 선택이 될수있을지 고민을 많이한다.

 

요즘이 특히나 그런것같다. 사람이라는게 내가 익숙하던 틀에서 벗어나 다른틀에서 살아간다는건 많은 인내요 용기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만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건 누구에게나 쉽지는 않은 일이다. 하지만 길게 생각을 해보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한다는것은 불가원칙이다. 돌이켜보면 항상나는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왔다. 그모든 삶들이 좋았던 부분.. 힘들었던 부분.. 어려웠던부분.. 모든 환경에 새로이 들어갔을땐 항상 같은 답은 없었다.

 

 

이미지출처 - 배경화면 어플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깨는 무거워지는 법이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것은 무거운어깨 만큼이나 많은 두려움과 어려움을가지고 발을 딛어야 한다.

 

"가서 잘할수있을까?"

 

이런 물음을 던졌을때 "아니난 잘할수있어" 라는 대답보다는 고민과 두려운 부분이 더크게 느껴진다. 태어나서 처음 다른 나라를 갔을때 그런생각을 했었다.. 여기사람들은 이런 법율 이런 문화 이런환경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하는 궁금증과 신기함?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에게 내가 생각하는건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그들에겐 생활이고 일상이고 자기가 살아온 틀이니 100원을 번다하여 하루에 12시간을 일을 한다하여 그게 불만족하다거나 답답하다거나 그러지는 않을것이다.

 

그들또한 내가 살아가고있는 틀에대한것을 안다면 아주 답답해 할것이다.

 

나는 지금도 고민하고 생각한다.

과연? 과연? 과연? 잘할수있을까..?

 

내가 생각하는 고민은 모든이들이 하는 고민들일것이고 그중에 나는 한명일뿐이다. 내가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게 있다면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로 두렵고 어렵다.

 

지금 내가 살아온길을 돌이켜보면 모든 매 순간에 선택은 중요하지 않았다. 내가 선택한길로 걸어갈때 내가 얼마나 잘 하느냐에따라 그게 옳은 선택이 되는것이며 실패한 선택이 되는것같다. 안된다는것, 못한다는것 보단 어렵다는것, 힘들다는것만 존재하는것같다. 어디선가 들었던 말인데.. 생각이난다.

 

"불가능 그것은 나약한 자들의 핑계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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