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역 낙지마을 말복날이라서 삼계탕을 먹으려고 했으나 삼계탕집의 손님들 폭팔로인해 못가고 주변을 떠돌다 낙지나 먹자 하고 낙지마을로 갔습니다. 저희가 먹은 메뉴는 낙지전골 소자 28000원 다른 해물관련요리들에 비하면 좀 저렴한편입니다. 밑반찬들인데.. 배추김치는 없습니다. 밑반찬중에 가장 맛있었던건 익은 열무김치 라면이랑 먹으면 좋을것같습니다. 아주 잘익었어요 ㅋㅋ 메뉴판을 잘찍어드리고 싶었지만 .. 휴대폰으로 줌을 땡긴거라 너무 흐릿하네요.. ㅠㅠ 매장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14테이블정도? 된는것같습니다. 고의가 아니지만 사진찍히신분들에게 죄송합니다.(__) 주인분들께선 굉장히 친절하세요. 다먹을때쯤 수박도 주시고.. 낙지전골입니다. 일단 점수를 주자면.. 한7.5점 ? 낙지빼곤 다른 해물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