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먹고싶은날 tv를 보다가 갑자기 뼈해장국이 먹고싶어서 안그래도 약속도 있고 해서 조마루 갔습니다. 부천북부역쪽에는 뼈해장국집이 많이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서.. 그래도 제가 어릴때부터 그자리에서 있는 조마루 감자탕짐.. 이번에도 가게되었네요.. 한번도 여기에대해 글을 적은적이 없는데 이번에 적습니다. 조마루감자탕 간판입니다. 아마 부천사시는분들이라면 이가계는 거의대부분 아실듯.. 하도 오래되어서 저희가 시킨 감자탕 중자입니다. 이름은 뼈다귀전골로 변경해놓았더군요.. 20000뭔이며 처음엔 감자를 안줘서 변경된 이름때문에 안주는줄 알았는데 그건아니라고합니다. 조마루에 다니시면 다들아시겠지만 반찬은 없습니다. 그냥 깍두기와 고추가땡.. 조마루워 청기와가 부천에 본점이 있어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