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너무먼 발리 음식들 발리에서 먹었던 식사들입니다. 거의 대부분은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기기도 많이 했구요 식당은 깔끔하고 고급식당인것같긴하나 아무래도 너무 김치에 익숙해져 버린듯합니다. 발리 여행계획이시라면 대충 이런류의 식사들이 나오니깐 한번보시고 준비하실것들.. 뭐 고추장이나 그런거 준비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음식은 맛있어 보이나 토종 한국인이시라면 입맛에 안맞습니다. 위의 3장의 사진은 발리에 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들렀던 식당입니다. 식당은 넓고 좋긴하나.. 역시 음식은 입맛에 안맞습니다. 그대신 생맥주는 드시길 바랍니다. BinTang 맥주 현지 맥주인데 300cc 부터 판매를 합니다. 끝맛이 조금쓰긴하나 한국의 Cass와 살짝 비슷한맛입니다. 비행기로 지친몸 생맥주 한잔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