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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드라이버 후기 적당한 요금 경유지의 자유로움

백장미꽃 2016. 6. 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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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드라이버 사용을 해봤습니다. 다음주에 카카오 인터뷰를 갈생각도 있고 어떤시스템인지 그리고 이번달에 1만원 할인이벤트를 하기때문에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어서 이용을 해봅니다. 택시비용으로 이번달은 간단하게 이용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카카오 드라이버는 좋은가?

 

가장 처음에 생기는 질문입니다. 물론 그전에 어플에대한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여러군데서 정보를 찾아보 았습니다. 그리고 5월 말일 런칭이 있어서 바로 깔고 몇일뒤인 어제 이용해 보았습니다.

 

 

어플은 설치하시면 이용하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기본적인 휴대전화 정보와 결제할 카드를 등록하시면 됩니다. 등록한 카드로 자동으로 결제가 진행이 됩니다. 이부분은 편리하지요. .이전에는 대리회사에서 카드를 잘 안받아가지고 수수료 물고 현금찾아서 대리비하고 경유지가 있으면 기사분께 많이 미안해지며 얼마를 더드려야하는지도 난감하고.. 그런부분없이 기본요금 + 이용메다(시간 +거리)로 결제가 되는 실갱이가 생길일이 없어집니다.

 

 

어플을 실행시키시면 위에처럼 목적지를 설정하고 호출을 하시면 됩니다. 예상요금과 함께 이용금액이 뜨게 됩니다. 그리고 기사분이 내가 있는 위치에 찾아오게 됩니다. 지도 위치로 알아서 보내니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서 오시니 편리합니다. 이번에 이용한 부분도 기사분께서 "각시보쌈 이신가요?" 하고 전화가 왔습니다. 정확한 위치를 알고 계시니 좋습니다.

 

 

또한 어플에 내가 이용하는 차량이 등록이 됩니다. 호출을 할때 어떤 차량으로 타고왔는지 선택이 가능하며 기사분께도 어떤차량인지 보여서 오셔서 찾으실때는 운전이 불가능한 차량은 아닌지 확인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식당이 조금 외진데 있는데 근처에 기사분께서 콜을 바로 잡으시더군요 약1분정도 안에 콜은 잡히는듯합니다. 특이한 지역이 아닌이상 2번을 해봤는데 1분정도에 콜은 잡혔습니다. 물론 기사분께서 조금 멀리있어서 오셔야 했지만

 

 

콜이 잡히면 기사분이 있는 위치와 내가 있는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됩니다 기사분의 실명과 보험 정보도 아래에 뜨게 되며 기사분이 이동하시는 경로 그대로 지도에 표시가 되니 기사분과 만나기가 쉽습니다.

 

 

또한 기사분이 근처에 오게되면 위에처럼 알림이뜹니다. 기사분이 근처에 계시니 카카오 드라이버를 만날 준비를 하란뜻입니다.

 

 

운행중의 모습입니다. 운행중에는 현재요금이 보이며 카톡으로 안심메세지 또한 발송이 가능합니다. 요금은 아직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보입니다. 기본은 15000원 부터이니 그이상은 거리+시간 등으로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기사분에게 돈을 드릴 필요는 없고 위에처럼 자동으로 카드가 결제가 됩니다. 기사분이 도착 확인을 하니 10초안에 자동 카드결제가 되더군요 또한 기사분과 손님과의 마찰을 없애기 위해 출발할때 도착할때 기사분이 먼저 어플에 출발과 종료를 하는부분을 보여줍니다. 사소한 오해의 부분도 신경쓴 모습이 보여집니다.

 

물론 요금인 일반 대리에 비하면 비싼건 맞는데 편의성, 안전성, 친절함, 경유지 등등 여러가지를 봤을땐 상당히 매리트있는 상품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미흡한 부분들을 조금씩 더보완해간다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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