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생활

1자어항또는 자반어항 측면여과기 필그린 BT-F7

백장미꽃 2015. 6. 1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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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린 측면여과기


 

정말 오랜만에 어항 제품을 구매한것 같습니다. 원래 있던 측면여과기를 어디서 얻어와서 사용했었는데 인제는 아예작동조차 안되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1,1000원 짜리 제품인데 1주일가량 쓰고 지금 글은 적는데 아직까지 잘돌아갑니다. 측면여과기를 항상쓸때마다 느끼지만 다좋은데 새우 치어들이 가끔 빨려들어가는거랑 물살이 조금쎄다는거 그런점은 있네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필그린  BT-F7제품입니다. 물살은 쎄나 여과 스펀지가 하나짜리여서 그런지 1자 어항용이라고 되어있던거 같습니다. 저는 2자 어항에다가 연결했는데 2자어항에 연결하셔도 충분하실걸로보입니다.

 

 

구성품은 2가지 종료가 있는데 하나는 위에서 폭포처럼 물이 떨어지게 하는거고 하나는 아래 사진에첨부했지만 물속에서 공기와함께 뿜어져 나오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은 예전에 사용하던 측면여과기에서 물나오는 부분을 떼어서 연결했는데 맞더군요 그래서 그걸로 사용하고있습니다. 물나오는 부분만

 

 

아직 새거라서 그런지 여과 스펀지는 튼실합니다.

 

 

아주 촘촘하진 않지만 그래도 적당한 가격에 잘되어있긴합니다. 조금 큰 새우들은 안빨릴듯하나 아주작은 애들은 그래도 위험할듯

 

 

 

 

 

위에서 폭포처럼 물을 뿌리는 방식의 연결입니다.

 

 

이건 중간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부분이며 호수는 공기가 같이 유입되어서 물방울과함께 뿜게됩니다.

 

사진으로 보셔도 얼마나 쎄게 물살이 나오는지 확인이 되실것같으며 위에 어항은 2자 어항입니다. 사진은 그어항의 절반 부분인데 가로로 2자어항의 끝까지 물쌀이 아주 빨리 날라갑니다.

 

 

 

그리고 이건 폭포처럼 나오는 물살임.. 원하시는데로 골라서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적당한 가격에 이정도 성능을 뿜어내면 괸찮은 제품이라고 봅니다. 물론 더길게 사용해서 오랜동안 고장이 없는지도 함께 확인 했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길게 써봐야겠지요

 

지금까지는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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