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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아이언2 디자인 후기 단통법이후 가성비폰

백장미꽃 2014. 11. 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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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아이언2 디자인


 

드디어 2년간의 약정을 마무리하고 액정깨진 핸드폰을 변경하였습니다. 1달전부터 기대기대하면서 아이폰6를 기다렸었죠.. 하지만 모든게 마음에 드나 역시나 배터리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찰라에 펜택에서 베가 아이언2의 출고가를 35만원으로 변경하는 바람에 생각을 급 선외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7군대의 매장을 돌아다닌끝에 한대남은 베가 아이언2를 손에 넣었습니다. 출고가 인하로 물품이 아주 바닥났습니다.  우선 디자인 부분을 살펴보고 다음에 내부부분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SK행복기변으로 하였으며 8만원 무제한 요금제로 25만원 지원을 받았습니다. 고로.. 10만원 정도인거지요 온라인이 약간더 저렴하긴하나 단통법때문에 오프라인이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일단 처음의 이미지는 아이폰보다 못합니다. 아이폰보다 이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아마 예전출고가대로 70만원대였다면 구매하지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출고가가 낮아져서 가격대로 생각을 해보면 실용적입니다. 가격대에 비하면 좋은 잘빠졌습니다.

 

 

개인적으로 펜택의 제품을 처음 써보는 것이라서 문제가 생기면 어쩔까.. 하는 고민도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건 일단 뒤에 생각을하고 상단부분의 디자인은 이쁘긴한데 우측면에 LED램프가 나옵니다. 알림이나 전화가 오게되면 램프가 켜집니다. 차라리 램프보다 그냥 하얀색 으로 채웠으면 조금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하단부분에 특이한점은 스피커입니다. 스피커가 왼쪽 모서리에 위치해있는데 휴대폰을 바닥에 놓았을때 음성들이 바닥에 묵혀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출력될수있게 해놓은점은 잘된것같습니다. 마이크로5핀단자도 그전 갤럭시노트2보다 더 안정적으로 고장나지않게 되어있습니다.

 

 

홈버튼은 다른 핸드폰들과 비슷합니다. 나쁘지도 않으며 좋지도 않습니다. 그냥 홈버튼 누르는 느낌입니다.

 

 

이부분이 LED가 켜지는 부분입니다. 없는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전원버튼이 위치하고있습니다. 이부분은 보통의 핸드폰들과 비슷합니다.

 

 

좌측편은 볼륨키이며 테두리를 메탈로 처리를해서그런지 올흰색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줍니다.

 

 

뒷면도 나쁘지 않습니다.통신사 로고와함께 베가의 표시가 보이며 뒷면은 고급스럽게 처리가 잘되어있는듯합니다. 카메라가 툭튀어나와서 그렇지 뭐 카메라도 성능을 집어넣기 위해서 한거겠지만요

 

 

카메라 부분입니다. 약한 2mm정도 튀어나와있습니다. 뭐 저거때문에 불편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립감은 괸찮습니다. 제가 이전에는 더큰 노트2를 써서 이번에는 꼭 그립감 좋은 휴대폰을 써야겠다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베가 아이언2로 결정을 한부분도 있구요 그립감은 안정적으로 잡히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살펴본 베가 아이언2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보면 깔끔하다는 생각이 우선시 드며 약간은 아쉽다고 느껴지는 부분도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들을 출고가를 인하하면서 미흡한점을 "아 이가격에 이렇게 좋다니" 이런생각이 들게끔 바뀌어 버렸습니다. 디자인부분만 오늘은 보았지만 디자인 만으로도 35만원짜리 핸드폰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스펙또한 전혀 그런핸드폰이 아니죠.. 출고가가 아마 더 올라가지는 않을것같으나 재고 물량이 없어서 구하기는 점점 어려워질듯합니다. 이가격에 이정도 디자인은 만나기가 힘듭니다.

 

시간이조금 지나봐야 더 잘알겠지만 지금은 저렴한가격에 잘구매한것같습니다. 단말기할부금 더낼돈으로 데이터를 맘놓고 쓸수있으니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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