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후기 이순신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계기

한국인이라면 봐야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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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드디어? 명량을 보고왔습니다. 주구장창 예고편만보다고 큰기대감으로 보고왔습니다. 보고 나서 드는생각은 첫번째가 한국인이라면 꼭봐야할 영화중에 한편이라는 생각과 큰기대를건만큼 거기에 부흥하지 못하는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아무생각없이 봤다면 더욱 잼있었을듯합니다. 초반에 약간 지루한감이 있지만 그부분을 제외하고 전부 잼있었습니다.

 

 

▲ 영화를 보고나서 가장먼저 드는생각이 정말로 영화에서 처럼의 지략으로 전투를 했는지가 가장궁금했습니다. 물론 영화이다보니 약간의 허구도 포함이 되어있을거로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요점의 대부분을 그대로 따라한 영화라면 이순신이란 위인에대하여 다시한번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임은 분명합니다.

 

 

 

▲ 영화에서 처음에 전투를 할때 이순신이 타고있는 대장선만 전투를 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이게 진실이였는지 궁금하지만 진실이였다면 어떻게 배한척으로 아무리 지략을 같이 이용한다한들 그 수만은 배들과 전투를 할수있었는지.. 대단합니다.

 

 

▲ 영화 자체는 이순신이라는 한국의 위대한 인물이 주인공이라는 장점때문에 개인적으론 흥행이 더욱 빠르지 않았을까생각이 듭니다. 만약 저에게 고등학생쯤.. 되는 자식이 있다면 꼭 대려가서 보여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중간중간 어린이들에겐 다소 충격적일수있는 약간은 잔인한 장면들이 포함되어있어서 아마 15세 관람가 인듯합니다.

 

 

▲ 뭐.. 믿고보는 최민식입니다. 연기 정말 잘함.. 최민식 뿐만이 아니고 영화에 나오는 일부 단역들까지도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된다고 말하게 !!

 

▲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가장 감동?감동이라고 하긴 뭐하고.. 가슴이 움찔했다고 해야할까요? 그랬습니다.

 

 

 

▲ 역사상에 명량해전에서 이순신의배가 12척이라는 이야기도있고 13척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시대에 그 거대한 군대를 상대할 용기를 가졌다는게 참으로 대단한 인물인것같습니다.

 

영화가 아주 보고나서 계속보고싶고 막 미친듯이 잼있고 그렇지는 않으나 한국인이라면 필히 봐야할 영화임은 분명하고 영화가 상당히 감동이 길게있습니다. 마지막에 감동을 팍.. 주는 그런스타일이 아닌 전쟁을 시작하면서부터 전쟁이 끝날때까지 지속적인 감동을 줍니다. 몰론 한국인이라 더욱 그런것일수도 있으나..

 

안보셨다면 필히 보시고 이순신이란 위인에 대하여 다시하면 생각해볼수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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