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를 활용
HP Pavilion X360 의 가장 특이한점이기도 하면서 가장 장점중하나는 360회전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근데 여기서 한가지의 의문점이 든다면 지금까지 시중에 출시가된 제품들중엔 보통 모니터와 키보드를 분리하는 형태가 가장많습니다. 그리고 텝북같은경우는 액정을 밀어올리고 내리는정도인데 파빌리온x360같은 경우엔 분리는 되지않지만 내가원하는 위치와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다는게 큰장점중에 하나일듯합니다.
▲ 윈도우 기반이긴하지만 테블릿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앱스토어에서 요즘 한창핫한.. 레이싱게임 GT레이싱을 다운받아봅니다. 보통의 터치스크린이 가능한 노트북의 경우 테블릿처럼 이용이 가능하다는점이 좋습니다. 그말은곧 윈도우8 PC기반 프로그램이 아닌 테블릿 휴대폰 윈도우 모바일 기반 프로그램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 GT레이싱의 실행화면입니다. 이처럼 테블릿 모드로도 게임을 즐기실수가 있으며
▲ 이렇게 노트북모드로도 동일한 게임을 터치가 아닌 키보드로 즐기실수가있습니다.
▲ GT레이싱을 노트북 모드와 거치모드 테블릿모드로 플레이 해보는 영상입니다.거치모드 같은경우엔 누워서 게임즐기기엔 아주 탁월할듯으로 보입니다.
▲ 또한가지 핸드폰도 그렇고 테블릿도 그렇지만 내가 어떠한 부분을 자세하게 보고싶다면 손으로 좁히거나 넓혀서 줌인을 자연스레 하실겁니다. X360또한 터치스크린으로 위에사진처럼 자세하게 확대가 가능합니다. 최대로 확대한 모습입니다.
▲ 테블릿 모드로 사용할때의 키보드부분입니다. 모든테블릿이 키보드모드는 당연히 있고 키보드 모드가 중요해서 적는건아니고 4가지의 키보드 모드를 가지고있습니다.
▲ 우측하단의 키보드를 클릭하시면 이처럼 기본적인 키보드가 나오며
▲ 4가지의 키보드 입력방식을 직접 설정하실수가 있습니다. 테블릿 모드의서의 약간의 편리함이라고해야할까요?
▲ x360의 90도를 꺽게되면 거치대 역활을 할수있다는점은 매력포인트라고 할수가있습니다. 키보드부분이 분리가안되 테블릿모드에서는 약간 무게감을 더 줄수가 있으나 키보드부분을 거치대 역활로 사용하신다면 보다 편리하개 원하는 각도에서 보실수가 있습니다.
▲ 테블릿모드는 가로모드는 기본적으로 지원이되며 (롤은 제가 한가지 테스트할려고 설치중인것이니 오해는 하지 마시길바랍니다.)
▲ 이처럼 세로로 움직였을때또한 세로화면으로 보실수가있습니다. 특히 eBook이나 기사나 긴글을 읽으실때 편리할것으로 보이나 세로모드에서는 90도로 세우거나 아예위에처럼 접어서 보셔야합니다.
▲ X360을 거의 300도?가량 꺽은 모습입니다.이렇게 아래에 키보드를 거치대로 이용하여 내가 원하는 영상이나 화면을 보신다면 키보드가 잡아먹는 면적을 없앨수있어서 좀더 가까이 보실수가있습니다.
이부분을 잘응용한다면 혹시 차량에 노트북 거치대가 있다면 저런식으로 차량에 거치를 해놓는다편 터치스크린이 가능하니 상당히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게됩니다.
▲ 일단 X360은 아래의 키보드 부분과 패널부분이 분리가 되는게 아니고 360가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분리가 된다면 그만의 장점이 있죠 가장큰건 테블릿 모드를 가볍게 쓸수가 있다는점 하지만 x360은 분리가 되지 않기때문에 테블릿모드도 PC모드와 동일한 무게로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X360만의 강한 무기중에 하나인 회전은 간단히보면 불편하다고 느끼실수가있습니다. "분리기본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수 있지만 분리가 되지않아 일반생활속에서 주는 편리함은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위에도 언급을 많이 했지만 분리가 안되고 각도로 돌아가서 좋은점을 뽑으라면 거치능력입니다. 내가 누워있건 앉아있건 서있건 평평한 부분만 있다면 내가원하는 각도로 놓고 볼수있다는점이죠..
사람마다 노트북을 보는 기준은다르니 잘판단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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