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이야기

혼자떠나는여행 전주한옥마을과 전주월드컵경기장

백장미꽃 2013. 7. 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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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전주월드컵경기장


 

부모님께서 광주에 갈일이 있었다. 광주까지 모셔다드리고 나혼자 올라올일이 있었는데.. 고속도로를 탈까 국도를탈까 고민을하다가 그래 국도를타고 한번올라가보자.. 생각한적이있었다.(근데 두번은 힘들다 너무올래거림 ㅜㅜ) 그래서 광주에서 부천까지 국도를타고 올라오다가 관광지에 한번씩들려보기로했었다. 담양도가고 전주도 가고 그래서 전주시내에 들어섰는데 이정표에 전주 한옥마을이 보인다. 그래서 들르게되었다.

 

 

 

지금 사진을 보면 아그때조금 더찍어놓을껄 하는 아쉬움이 많다. ㅠㅠ 그때는 DSLR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던때라 정말좋은사진을 많이 찍을수가 있었는데 정말 아쉽다. 전주에 가보신분이시라면 알겠지만. 한옥마을에 들어서면 평온함? 아 정말 이런데서 비오는날 막걸리나 먹으면서 살고싶다. 그런생각이든다.

 

 

 

 

개인적으로는 전주시라는 도시를 처음가보았다. 그전에는 잘몰랐는데 이번에 가보니 정말 조용한? 도시 인것같다.

 

 

 

지금은 아마도 시간이 많이 지난후라서 아마 한옥마을도 좀 바뀌지 않았을듯싶은데.. 혼자하는 여행이 원래는 가본다거나 좋아하는사람이 아니지만 광주에서 혼자올라오면서 여러군데를 찍으면서 좋은점도 많았었던것같다. 가고싶을때가고 쉬고싶을때 쉬고 먹고싶을때먹고 지나다 맘에 드는곳있으면 내려서 쉬다가고 국도타고 가면서 정말 여러마을을 들렸었는데 정말 우리나라에 마을이 많구나 생각함..

 

 

 

근데 한옥마을은 정말 멋있고 아름다운데 한옥마을을 나오면 오래된집? 발전이 되지않은 집들도 많이 있다. 그중간중간에 현대식건물도 많이있고 물론 전주시내에가면 아마 다현대식일듯

 

 

 

 

전주에가서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안들면 정말 나쁜?행동? 그래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도 가보았다. 그전에는 상암구장이랑 인천문학구장 가봤었는데

전주월드컵경기장에 가보니 헐.. 엄청넓다.

 

 

제가 전주에 반했던 또하나의이유 사진에보시면 그늘중간에 한가족이 누워서 쉬고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아이두명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있었는데 정말 편해보였다. 상암구장에서 저러고 있다는건 힘들것이다. 북적이는 사람들로인해서 전주월드컵경기장보니 정말 관리도 잘되어있고 평온하고 사람도없고 시민들이 즐길수있게 아주좋게되어있다.

 

훗날 수입에관한 모든게 확실해진다면 난꼭 전주에 가서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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