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릴러 영화 추천 오펀 천사의비밀 그 대단함.

백장미꽃 2013. 9. 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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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를 안보셨다면 스릴러를 안보신겁니다.


 

이영화 본지는 한 1년정도 지난것같은데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보더군요.. 그래서 그때 보았던 기억으로 포스팅을 할려고합니다. 2009년도 작품이며 사람들이 잼있다길레 얼마나 잼있겠나 싶어서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1년이지난 지금도 영화의 여운이 남아있는것같습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 (2009)

Orphan 
8.3
감독
하우메 콜렛-세라
출연
베라 파미가, 피터 사스가드, 이사벨 펄먼, C C H 파운더, 지미 베넷
정보
공포, 스릴러 |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 122 분 | 2009-08-20
글쓴이 평점  

 

 

저는 9점을 주고싶은데 일반 평점도 좋은데 왜전문가들은 평점이 낮은지 알지를 못하겠습니다.

 

 

 

저는 이영화를 처음볼때 제목이 "천사의 비밀" 이라서 성경에 관련됐거나 악마가 나오거나 뭐 그런내용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무엇을 상상하시던 마지막에 상상이상의 반전을 던져드립니다.

 

나중에 영화를 보시고 포스터를 한번더보시기 바랍니다. 저 꼬마아이보면 소름돋습니다. 저때당시에 상당히 어린나이인데 어떻게 저런 연기를 저렇게 잘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기본적인 줄거리


 

2아이와 함께 살던 부모는 셋째를 임신하였으나 유산을 하고맙니다. 너무 낙심해하던중에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고아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부부는 에스터를 보고 또래아이들보다 상당히 차분하고 신비하기도하여서 에스터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입양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리고는 에스터와 같이 살게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친자식인 두아이는 부모에게 뭔가를 숨기는 듯한 느낌을 부모는 받습니다. 하지만 그이유를 중반부까지는 알지를 못합니다.

 

 

영화를 보시면알겠지만 어머니는 에스터 에게 조금 이상한점이 있다고 느끼고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나 남편은 그런 이야기들을 묵살해버립니다.  그리고는 놀이터에서 에스터의 학교친구였던가.. 하여튼 친구가 죽습니다.

 

 

 

그리고 아래 화면에 있는 수녀님이신데 수녀님도 에스터의 집을 방문했다가 돌아가는길에 죽고말지요..

 

저는 갠적으로 이영화의 상세한 내용이라던가 많은 내용은 적고 싶지 않습니다. 모든영화가 그렇듯 백지상태에서 봐야 그만큼 더한 재미를 줄수있으니까요.. 반전내용이라던가 모든 내용을 알고계신상태에서 보신다면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실껍니다.

 

그만큼 영화가아닌 다른쪽으로 내용을 알아버리신다면 아까운 영화입니다.

 

 

 

신작도아니고 해서 내용 아시는것은 금방이겠지만 모든 이들에게 인증된 작품이니 꼭 그냥 보세요 "후회 없음"

 

 

 

이사벨 퍼만 위아래가 동일 인물입니다. 영화가 5년전 영화이니 많이 컷네요.. ㅎ 이사벨의 어렸을때 모습을 봐서그런지 성인된후에는 많이 선해보입니다. 죽음깨는 여전히 있네요 ㅎ

 

 

 

 

 

 

 

 

 

 

 

영화가 개봉된지도 시간이 많이 지난 상태이지만 지금 봐도 잼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시는내내 이사벨의 연기때문에 긴장감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반대로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는것이죠..

 

영화 스토리 전개부터 연기자들 연기력 공포감 내용 등등 마지막 반전까지 뭐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보시고 나면 절대 후회없는영화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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