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감시자들.. 나는 이영화를 감시만했다.

백장미꽃 2013. 9. 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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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데? 내용은..?


 

집에서 편하게 영화를 볼수있는장점이있는 올레티비.. 근데 이거 은근 조금씩 보다보니 돈이 꾀 나갑니다. 올래클럽 별도 다떨어지고 인제 그만 끊어야 겠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진 봐야하니 이번엔 감시자들 보았습니다. 사람들 평도 은근 좋은것같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감시자들 (2013)

Cold Eyes 
7.7
감독
조의석, 김병서
출연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김병옥, 진경
정보
범죄, 액션 | 한국 | 119 분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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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리뷰들 보시고 테클거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러지맙시다.. 리뷰가 맘에 들던 안들던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고 마인드가 다 틀린부분인데 어떻게 모든 사람들에게 맘에 들수가있겠습니까.. 그렇게 맘에 안드시면 직접 보시고 직접 적으시던지요.. 꼭 자기는 안하면서 남에꺼가지고 테글거는데 그러지들 맙시다."

 

 

 

결찰내에 감시만 목적으로 하는 특수조직 감시반에 한효주가 들어오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영화는 범죄조직의 리더인 일명 그림자 를 최종적으로 잡기위해 감시를 하게됩니다.

 

짜여진 각본그대로 모든 범죄조직을 움직입니다. 그림자는 옥상에서 모든 상황을 체크하죠..

 

 

영화의 줄거리를 적을려고 기억을 떠올리니.. 마땅히 적을 내용이 없습니다. 이상하네요 영화내내 감시하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라서 그런지딱히 적을만한 액기스있는 스토리가 생각 나지 않습니다.

 

큰틀로 적자면 범죄조직 리더인 그림자(정우성)을 잡기위해 그의 부하인 한명을 확인하고 그를 감시하며 따라 붙습니다... 아이상하네.. 영화가 재미 없거나 그런건 아니였는데 적을 스토리가 없네.. 희안하네..

 

 

아마 영화를 보시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분들이좀 있으실것 같습니다. 영화가 재미없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근데 스토리를 생각하면.... "정우성을 쫒다가 잡고 끝나." 이정도?

 

 

 

 

 

 

 

 

 

 

 

개인적으로는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물론 영화관에서 보았다면 더욱 스릴있고 긴장감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큰 임팩트나 그런건 없었지만 짜여진 스토리대로 흘러가는 느낌이였습니다. 마지막에 그림자를 잡기위한 약간의 액션과 초반부의 액션신말곤 큰 액션이라던가 그런거는 없습니다. 긴장감있게 진행되면서 조금더 화려?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습니다.

 

영화에대해 많은 내용을 못적어서 죄송합니다.(__);;/ 딱히 큰스토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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