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상식보다 참신한영화

백장미꽃 2013. 9. 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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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벗어난영화


 

처음에 이영화를 보기전에는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그게 잼있나? 하는 이런 의문점이 먼저들었습니다. 하지만 보고난뒤에 생각은 그게 잼있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영화의 80%?정도가 스튜디어 안에서 진행이됩니다. 근데 보면볼수록 스튜디오의 사람과 같이 진행이 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 하여튼.. 하정우의 연기는 정말 일품인것같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 (2013)

The Terror Live 
8.4
감독
김병우
출연
하정우, 이경영, 전혜진, 이다윗, 김소진
정보
스릴러 | 한국 | 98 분 | 2013-07-31
글쓴이 평점  

 

 

 

 

 

 

 

 

뉴스 앵커를 진행하다가 라디오 앵커로 일을하게된 하정우 매일같이 라디오를 진행하던중에 한청취자와 전화연결이 됩니다. 자기가 폭탄을 가지고있다 폭팔을시켜버리겠다. 하지만 하정우는 그말을 믿지 않습니다. 전화를 끊을려고 해도 전화도 안끊어집니다. 결국 방송을 잠시 중단하고 하정우는 그사람에게 욕설을하고 끊어버립니다.

 

 

 

그후 다시 라디오를 진행하던도중에 폭팔음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창밖을보니 마포대교가 폭팔한거죠.. 하정우는 경찰에 신고할려고하지만.. 그도중 생각을 바꿉니다. 말그대로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을 하는것이죠..

 

테러범과의 생중계

 

보도국장에게 앵커로 다시 복귀할것을요구하고 이내용을 알립니다. 그리고 OK사인을 받고 생방송을 시작하게됩니다.

 

 

 

생방송을 진행하던도중에 테러범과 방송국 그리고 경찰들간의 머리싸움이 시작이됩니다. 범인은 하정우에게 생방송을 갈테니 21억이라는 거액을 요구하게됩니다. 그돈의 영문도 모른체 결국은 범인에게 그돈을 입금시키게됩니다.

 

하지만 그돈의 금액은 공사장인부의 3명에대한 몸값이란걸 나중에 범인이 밝히게되죠..

 

 

 

 

 

이영화에서 범인이 정말로 원했던것은 사람들의 목숨이 아니라 있는자 책임자들에대한 사과를 요청합니다. 일용직 노농자로 일해오면서 정말힘들게 살아오다 돈 25000원을 더벌기위해 연장근무하다가 숨진 사람들에대한 책임있는 사과만을 요구합니다.

 

그사실을 나중에 하정우도 알게되죠.. 하지만 결국 사과는 받지 못합니다.

 

 

 

 

사과를 받는대상이 대통령입니다. 테러범은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죠.. 또한 하정우의 귀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하정우에게 말을합니다. 하정우는 그것때문에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한체 생방송을 진행하죠.. 나중에 방송에 사과하로 나온인물은 대통령이 아닌 경찰청장입니다. 경찰청장은 테러범을 자극합니다. 당신이누구이며 다알고있다. 하지만 귀에꽃혀져있는 폭탄으로 인해 청장은 생방송도중

 

죽습니다.

 

 

 

영화 내용은 잼있기는 한데..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범인의 전화에 위치추적하는데.. 몇시간이 걸립니다. 그니깐 생방송내내 위치추적을 하는데 막바지에 성공합니다. 요즘 시대가 어떤때인데.. 통화하고있는번호의 위치추적이 몇시간이 걸린다는게..좀.. 그리고 마포대교에 사람들이 고립되어있는데 구조대한명이 대기하고있지 않습니다.

 

물로 테러범의 협박때문에 구조를 못하고 있는건 알겠는데 주위에 언제든지 구조할수있게 구조배라던가.. 좀있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테러범과의 생방송은 결국 72%? 인가 시청율을 찍습니다. 보도국장은 하정우를 속이고 결국 70%가 넘자 떠나버립니다. 본부장으로 승진을하게된거죠.. 하정우는 귀에 폭탄을찬체 다시 방송을진행합니다.

 

 

 

희안하게 모든영화가 그렇듯.. 아!이거 잼있겠다 하면 재미없고 재미없겠다하면 잼있고.. 더테러라이브 극장관객수 보고 솔찍히 좀 의아했는데.. 저게 잼있나? 별내용없어 보이는데..;; 하지만 오늘 보고나니 왜 관객들이 그렇게 들었는지 알수있을것같습니다.

 

결론만놓고 보면 내용도 참신하고 하정우 연기잘하고 긴장감있고 잼있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입니다. 이영화보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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