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준은 뭘까?행복해지는법은? 가끔 질문을 던지곤한다. 요즘에는 행복하단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단 10분도 환하게 웃을수있었으면 좋겠는데 매사가 그렇듯 그렇지 못하다. 어떤이에겐 내가하는 넉두리들이 배부른놈의 콧방귀 정도로 들릴수있을 테고 어떤이들에겐 한없이 가여운 사람이될수도 있을것이다. 언제부터 행복하지않다고 느꼈으며 어떻게하면 내가 행복하다고 다시 느낄수있는걸까? 넌 아니? 나도 가끔은? 행복해 지고싶다. 나도 가끔은 TV에서나 길에서나 책에서나 인터넷에서나 회사에서나 가끔은 그냥 일반사람들처럼 행복해지고싶다. 물론 내가보는 겉모습에서만 그렇게 보이는거라는걸 알지만 가끔은 나도 다른 이들처럼 환하게 웃고싶을때가 있다. 하지만 아마 그들도 나를 보고 나처럼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할지도 모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