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뱅크 보조배터리 구매했습니다. 10000mAh 짜리로 구매했네요 샤오미꺼 살까하다가 그냥 국산한번 써보자 하는마음에 구매를 했네요 지마켓에서 배송비포함해서 2만원정도에 구매한것같습니다.
FS-PB100 Slim
위의 모델입니다. 우선 그리 두껍지가 않아서 첫인상은 만족하는 편입니다. 색상도 그렇구요 제핸드폰이 갤럭시 s6 인데 약간더 사이즈는 큽니다. 아마 노트시리즈와 크기는 비슷할것으로 보입니다.
▲ 제품 사양입니다. 다른것은 크게 볼것없고 크기,무게, 출력 이부분만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요즘 거의 모든 충전기가 2A이니 보조배터리 완충하는데 약 5시간정도 걸릴것으로 보여집니다.
▲ 다른건잘 모르겠고 파우치가 들어있는건 조금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파우치가 있어야함 모서리부분이 너무 각져있어서 아이들에게 약간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 블루색상을 구매했는데 .. 아무래도 화이트를 구매할껄 그랬나봐요.. 화이트가 더 이뻤을것같음.. 단자는 인/아웃 1개씩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옆에 LED 상태표시등이 있습니다. 이제품은 전원버튼이 별도로 없어서 흔들면 전원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충전을 안하면 자동으로 off 되게 되는데 처음엔 좋다고 느꼈으나.. 조금 안좋은 기능같습니다. 보조배터리 자체가 가지고 이동을 많이 하는데 가방에 넣어놓으면 전원이 수도없이 켜졌다 꺼질것같음.. 이부분은 생각안하고 구매한 제실수죠.. ㅠ LED표시등은 한칸당 25%의 충전용량을 표시합니다.
▲ 위에도 언급했던 모서리 부분입니다. 날카롭죠?
▲ 그리고 이거!!! 난 새제품을 구매했는데 왠 불순물들이 묻어잇음.. 뭐 개인적으론 충전만 잘되면 되니 그냥 넘어갑니다. 아이노트 관계자님들 제품 상태좀 잘봐주시길..
▲ 10000mAh 제품이니 제핸드폰은 약3번정도의 완충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그정도면뭐.. 쓸만하죠.. 보조배터리 자체를 처음 구매해보는거라 이것저것 고민을 많이하고 구매했는데 너무 많은 고민을 했나 싶기도하고.. 조금더 사용을 해봐야 알겠지만 디자인 및 성능 가격 그리고 안정성 등등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보면 쓸만하긴한것같습니다. 아무튼뭐.. 제품 잘 고르셔서 좋은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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