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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노래 god의 애수/거짓말/어머님께/프라이데이나잇 동영상

백장미꽃 2014. 5. 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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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곱씹어보자.

 

이번에 god의 새앨범이 나오다보니 이사람들과 같이 나이가 들어가던 나에겐 추억이 다시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아마 이때는 거의 사회 초년생과 고등학생때일것으로 추청이됩니다. 당시 HOT하고 젝스키스하고 라이벌 관계였던 그룹이죠.. 요즘세대들에겐 낫선 그룹일지모르나 저희 세대에겐 정말 추억이 실려있는 그룹입니다.

 

글을 적으면서도 "저희세대" 라는 단어를 쓰게된다는 사실자체가 내가 나이가 들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들곤합니다. 내가 어릴때 나의 형들 어른들이 하던 언어를 지금 제가 하고있으니 말이죠..

 

 

 

god가 이번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여 그노래도 들어보고 예전노래도 같이 링크를 걸어보겠습니다. 윤계상씨가 탈퇴한관계로 조금 아쉽기는하나 그래도 예전에 추억을 볼수있다는것에 만족을합니다.

 

 

god의 정말 히트곡이많습니다. 특히나 어머님께와 거짓말이란 두개의 노래는 정말 저당시에 마음을 울리던 노래였던것같습니다. 가사 한소절한소절이 가슴에 와닿는다고 해야할까요? 지금은 아닐지 모르나 저때는 그랬습니다.

 

 

 

 

 

아마 저를 포함 어린시절 90년대를 함께한 세대라면 이번에 god의 앨범이 나오지 않았어도 가끔 god의 노래가 흘러나오면 "아그때.." 라는 생각이 많이 들곤합니다.

 

뭐지금은..다시 오지 않을 시간들이니 노래로나마 기억을 한번 되살려봅니다.

 

 

 

god 거짓말

 

 

 

god 어머님께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던 노래중에 하나죠..

 

 

 

god의 대표곡중의 하나인 애수

 

 

 

god 프라이데이 나이트 이밤~이밤~

 

 

 

이외에도 많은 곡들이 있으나 일단 기억나는 이정도의 노래만 올려봅니다. 저중에서 가장좋아했던건 아무래도 애수 였던것같습니다. 매일 흥얼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난아직도~ 그대를~..."

 

간만에 GOD의 대한 포스팅을 적다보니 기억이 안나던 생각까지 나게되네요 애수라는 노래가 버스를 타면 상당히 자주 나왔는데 지금은 버스카드지만 그때는 버스표를 구매해서 한장씩 뜯어서 버스표넣는곳에다가 넣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끔 그런생각이 들게됩니다. 지금 이글을 적는 지금순간도.. 아.. 내가 나이가 많이 들어가고 있구나 생각하지만 시간이 조금흐른뒤에는 또 같은 생각을하며 지금 글을적고 있는 지금 이순간을 기억하게 될것입니다. 아마도 내가 점점 나이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던 순간들이 가장 젊은 날이였다는것을..  또다시 생각하게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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