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실행중 전화가오면?
정말짜증나죠.. 저같은경우에는 차에있는 네비게이션이 하도 오래된거라 로딩도 엄청길고해서 거의 쓰지를 않습니다. 그대신에 요즘 쓰는게 티맵을 사용합니다. 케이티 쓸때는 올레네비를 사용했었지요.. 근데.. 뉴스를 보거나 문자를보거나.. 특히 네비를 볼때 꼭 어디 회전틀때나 중요한순간에 전화가 오면 은근 짜증이납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플을하나 구매힜네요.. 네비게이션 알리미 라는 어플입니다. 흔히 팝업콜이라고도합니다.
우선 티스토어에 들어가셔서 네비게이션 알리미 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팝업콜로 검색하시면 나오지 않습니다. 근데 이거는 무료 어플이아니라 유료입니다. 1500원이죠.. 그전에 살까말까 고민할때는 1000원 이였는데 500원이 올랐더군요.. 그래서 고민을좀했습니다. 그래도 네비도중 전화가 오면 그짜증이란.. 그걸잊기위해서 다운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전도라고 네비게이션 전화도우미라는 비슷한 어플이 있는데 그것보다 전 이게더 편한것같습니다.
다운받으시고 실행을 시키시면 여러가지 설정메뉴가 나옵니다. 맨위에 팝업콜 서비스 실행을 체크하시면 그때부터 실행이됩니다. 전화가오면 전화오는창이 팝업으로 뜨게됩니다. 아래처럼
이런식으로 만약에 뉴스를 보고있다가 전화가 오게되면 화면처럼 뉴스창은 그대로 있고 팝업창이 조그맣게 하나 뜹니다. 저부부분에서 통화를 누르시게되면 통화가됩니다. 이어폰이나 블루투스를 끼고 있으시면 그걸로 통화가 되고 시간 초옆에보시면 스피커 모양이 있는데 저걸 누르시면 스피커폰으로 통화가됩니다.
이거는 네비도중 실행됬을때 화면입니다. 저런식으로 네비에 팝업창이 뜨고 네비화면은 그대로 있습니다. 통화하실꺼면 통화만 누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편리하죠?
운전하시는분들이라면 아마.. 한번쯤은 공감하실겁니다. 좋은 네비게이션 사자니 돈이 아까워서 휴대폰으로 하는데.. 휴대폰 쓰자니.. 갑자기 전화오면 휴대폰 때서 들고 받거나 이어폰통화하면 화면 다사라지고 ㅠㅠ 은근짜증나죠.. 근데 이번꺼 써보니깐 편하더군요 화면이 사라지지 않으니깐 운전하면서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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