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추워지면 생각나는 음식
지금은 조금더 봄에 다가가는 시점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샤브샤브를 좋아합니다. 원래는 채선상이라는 브랜드를 모르고 살았지만 한...5년전?인가 그때부터 알고 살았던것같습니다. 샤브샤브쪽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샤브샤브를 갔습니다. 날도춥고 따듯한 국물이좀... 필요해서
부천에 전화국사거리 남부쪽에 위치한 채선당입니다. 체인점이고 브랜드이니 맛이 틀리거나 그런거는 없습니다. 근데 이가계는 간판이 잘띄는곳이 있지가 않아서 잘모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채선당에 오시면 기본적인 반찬과 소스 육수 모두 동일합니다. 보통은 각 지점마다 약간의 맛의 차이를 보이나 채선당은 아직까지는 그런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그만큼 본사가 관리를 잘하는건지 뭐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갔던 지점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채선당은 일단 기본 반찬보다 가장중요한건 야채입니다. 채선당의 가장 큰 매리트중에 하나가 신선한 야채인데 음.. 이번에 갔을때는 점심때 먹었을때보다 야채가 적은 느낌이였습니다. 이번엔 저녁에 갔는데 야채가 적은 느낌이였습니다. 채선당의 가장큰 매리트가 신선한 야채인데 그거를 먹으려고 저도 간거고.... 이번엔 좀 작았습니다.
이번에 먹을때의 야채인데 풍성해 보이지만 .. 너무 한가지쪽 야채만 주력으로 채워 놓았습니다. 사진은 그런게 아니지만 하지만 .. 채선당은 확실히 야채때문에 맛있긴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야채가 그전에 왔을때보다 작아진게 아쉬웠다고 생각이 드는것같습니다.
야채도 채선당의 가장큰 이유중에 하나지만 그만큼중요한게 채선당의 육수입니다. 채선당 육수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죠.. 소고기 샤브샤브 인데 점심때는 인당 7000원 이고 저녁엔 10000원입니다. 참고하시길바라며
일단 부천 전화국사거리 남부에 있는 채선당을 가끔 가지만 점심때 먹었을때보단 야채가 작았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야채는 신선한것 맞구요 그리고 채선다의 기본인 육수또한 좋습니다. 그리고 채선당은 볶은밥이 아니고 죽으로 마지막을 해준다는게 은근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번엔 잘먹었고 항상 맛있지만 다음엔 야채좀 조금 여러가지를 해주던지 아니면 양을조금보더 늘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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