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라미네즈 한쌍에 5000원에 입양 역시 귀여움

 

 

키워보고싶던 열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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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키워보고싶었지만 항상 키우지못했던 물고기 골든 라미네즈 입니다. 피알피쉬에 갔다가 2마리가딱 남았는데 2마리에 오천원이길레 입양해왔습니다. 역시 애들은귀엽습니다.

 

어항을 완벽히 꾸미고나서 입양을해야하나 성격이좀 급한 관계로 아이들먼저입양을 해버렸습니다.

 

 

 

 

어항을 급히 만들고 물맞댐중...

 

 

 

 

 

 

골든 라미네즈는 집에서도 번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수족관 직원분이 번식을 원한다면 흑사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애들이 흑사에서는 번식을 거의 안하고 소일에서만 번식을 한다고합니다.

 

 

 

애들이 일단 적응을 잘해가면 소일과 수초를 조금 구해서 설치해  봐야겠습니다.

 

 

 

골든 라미네즈는 시크리드과라서 다른 난태생과와 합사를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저또한 1자어항에다가 애들2마리만 따로 분리하여 키울려고합니다.

 

키워보시면 아시겠지만 애들이 도망가는속도도빠르고 상당히 귀엽습니다. 어항이조금 안이뻐서 그렇지 어항만 조금 이쁘게 꾸미면 잘어울릴것같습니다.

 

전에 이물고기에 대해 알아보던중 출산을하면 한쌍이 알을 지키더군요.. 그래서 더귀여웠음.. 소일바닥에 알을낳고 알이 부화가되면 애들이 다른곳으로빠지면 물어와서 다시거기에 놓고.. 그런 장면을 한번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