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연예

영턱스클럽 정,못난이 컴플렉스, 타인, 질투,슬픈연인 임성은 미련동영상

백장미꽃 2013. 10. 3. 17:05
반응형

 

 

혼성그룹


 

 

요즘에는 거의 찾아보기가힘들죠.. 혼성그룹 그나마 코요테 쿨? 이정도가 남아있는것같기는한데 거의 활동은 안하죠.. 아마 지금..20대 초반이신분들은 모르실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영턱스클럽 이주노가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알고있는데 .. 정이라는 노래를 처음에 들고나왔을때 엄청난 인기가 있었습니다. 지금 조금오바해서 소녀시대? 정도의 인기는 있었던것같습니다.

 

저때가 고등학생이였던것같긴한데.. 시간 엄청빠르네요..

 

 

 

 

옛날노래를 찾다보니 영턱스클럽생각이나서 포스팅까지 하게되고.. 지금보면 정말 촌스럽다고 느낄수있지만 저당시에는 임성은씨와 저기 송..송.. 머였지 이름이 하여튼 저두분이 인기가 엄청 많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요즘 걸그룹들이랑 참비교가 많이 됩니다. 제가 나이를 먹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요즘걸그룹보면 누가누구인지 다 똑같이 생겨서 정말 햇갈리는데 저때는 개개인의 매력이 있었던것같습니다.

 

치아교정을 하지 않아도 덧니가 매력이였으니까요 눈이작아도 귀여운게 매력이였고.. 요즘은 다성형 미인이라 고향이 강남이라는 말까지 있으니 저때의 각자의 개성이 매력으로 보이는 시절이 그립습니다.

 

 

 

영턱스클럽을 뒤지다보니깐 임성은씨는 결혼해서 해외에서 사시는것같더군요 그래서 한장 퍼왔습니다. 해외에서 행복하게 잘사시는것같습니다.  영턱스클럽 1집인가... 정이.. 하여튼 그앨범을 선물받아서 너무 행복했던 시절이였는데.. 요즘은 전부 디지털음원판매라 저때처럼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거나 그런건없으니..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아날로그를 그리워한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날로그를 그리워한다는건 지나간 추억들이 그립다는 거겠죠..

 

 

 

 

 

나이가 어릴때 저는 그런생각을했었습니다.

 

"아니왜 나이드신분들은 요즘노래를 모를까? 나는 나이가들어도 음악을 즐기면서 같이 공감하고살아야지..!"

 

하지만 모든것에는 이유가 있는법 저또한 하루하루 세상과 살아가다보니 저때의 생각은 그냥생각으로만 지나가야한다는걸 알게됩니다. 저희보다 윗세대분들도 저희처럼 그랬을것이고 지금.. 아이돌에 열광하는 20대들도 10년이지나면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래한곡에 많은 추억들이 있듯이 저시대의 노래를 즐기셨던 분이라면 개개인에 추억이 있으시라 생각합니다.

 

영턱스클럽의 노래를 모아보겠습니다.( 추억을 곱씹으면서.. ㅎㅎ)

 

 

못난이컴플랙스


 

정말좋아했던 노래중에 하나입니다. 노래가 정말 귀여웠었죠.. ㅎㅎ 

 

 

 

 

 

영턱스클럽 - 정


 

절대 이노래를 뺄수가 없죠.. 지금들어도 하나도 질리지 않는 비트 인것같습니다. 특히 딱국질소리..ㅋ

 

 

 

 

 영턱스클럽 - 질투


 

나는 이노래를 모른다 생각했지만 들어보니 가사를 따라부르는 이 기한현상..

 

 

 

 타인


 

한번만 안아주세요~~~ 어, 어, 영턱스

 

 

 

 

영턱스클럽 - 슬픈연인


 

 

 

 

임성은 - 미련


 

이건서비스곡 임성은씨가 탈퇴한후 솔로로 냈던 앨범인데 이상하게 이노래도 알고있어 ㅠㅠ

 

 

 

 

지금은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건강하게 잘사셨으면 좋겠네요..

 

저때의 노래들을 들으면 노래들도 좋고 다좋습니다. 하지만 가장좋은거는 저노래들과 함께 쌓아왔던 추억들이 생각나서 인것같습니다. 다시는 그추억들과 마주할수 없으니 말이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