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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후기 가격대비 컨텐츠의 만족 익스팅션:종의구원자

백장미꽃 2018. 8. 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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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한것은 이미 오러전에 알고있었으나. 이것을 굳이 유로로 구매해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또한 원하는  컨텐츠는 넷플릭스에서 찾아보기란 컨텐츠의 부재로 이요하는데 불편함이 느껴져 그간 이용하지 않았으나.. 최근엔 반대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난 만족일세!


이전에는 스트리밍 서비스 하면 기존  TV나 극장 등에서 최초로 방송 및 상영등을 한후에 IPTV 유튜브등 스트리밍으로 이용할수가 있었습니다. 요금또한 비싸며 광고 등등 불편한점도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최대한의 수익을 뽑기위해 스트리밍까지 오기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 불신들을 넷플릭스를 보고 개인적으론 많은 해결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직관적인가요? 넷플릭스 홈페이지에서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주 직관적이며 내가 보고싶은 영상을 선택하면 광고도 없이 바로 재생되며 주변에 조잡한 페이지등도 없습니다. 단, 아직까진 여러 컨텐츠들 특히 극장에서의 흥행작들은 IPTV쪽에 먼저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있으니까요


내가 느낀 넷플릭스의 장점.

1. 요금 

- 편당 요금도 아니며, 월정액으로 해놓고 재미없는 영화들만 몰아넣어놓는 기존 컨텐츠들이랑은 다릅니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 드라마, 예능, 키즈 등을 모든 요금제에서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단 요금제 차등별로, 화질과, 동시접속 인원만 차이가 있을뿐이죠.. 


2. 광고

- 유로 페이지 이니 당연히 광고가 없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어플, Web 모든 기기에서 접속하여도 어떠한 광고도 보이지 않으면 말그대로 컨텐츠외에 다른건 없습니다. 정말 보기 편하며 홈페이지도 아주 보고싶게 해놓았습니다.


3. 넷플릭스 오리지널

- 원래는 이부분은 관심이 없었으나. 유튜브나 블로그 등등에서 보고싶은 영화를 찾게되면 넷플릭스 오리지널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부분을 바로바로 즐길수 있으며 일반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는 영화들을 아주~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4. 추천

- 넷플릭스에서는 DVD대여시절부터 쌓여져 있는 사람들의 영화에대한 추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 평점, 장르등의 추천이 아닌 넷플릭스 페이지에서 보여주는 추천영화들은 어떠한 데이터로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보고싶은 영화가 많이 추천됩니다.






▲ 내가 가입한 요금제 입니다. 스트리밍 뿐만이 아닌 동영상 저장도 가능합니다.



▲ IPTV에서 있는 컨텐츠의 양보다 훨씬 많아 보이며,  컨텐츠별로 최소 1~2천원은 받거나  무료 영화라고 해서 재미없는것들만 모아주거나 월정액이라고 해서 실질적으로 볼만한건 유로로 돌리거나 하는 국내의 업체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이번 휴가기간에 IPTV로 사용한 영화 비용만 4만원 가량 되는데.. 휴가들어갈때 넷플릭스결제하고 편하게볼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렇다고 배급사에 따라 제작사에 따라 넷플릭스에서 모든 영화가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부분이니 거기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 이정도만 해줘도 만족하고 매번 결제를 할것같습니다.



첫영화


넷플릭스에서 처음으로 시청한 영화 "익스팅션 : 종의구원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라 많은 후기들을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시청한 사람들은 잼있다는 분들도 있지만 CG등의 이유로 별로다라고 하는 분들도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주~까지는 아니지만 잼있게 봤습니다. 이영화의 줄거리 조차도 모르고 그냥 SF 장르의 영화라는것만 확인한체 시청하였으나 중간이 있는 반전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였습니다. 그래서 좀더 잼있게 볼수 있었던것같습니다.


이런류의 영화를 월정액으로 매번 볼수있다는 생각에 ~~ 아주 행복합니다. 영화관에서 보고싶어도 못보며 넷플릭스에서만 볼수있다는 부분도 매리트 있구요 아마 차후에는 넷플릭스 전용 영화관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이영화는 주인공이 초반부터 여러번의 꿈을 꾸게됩니다. 하지만 꿈은 현실로 생기며, 외계? 종족?과 싸우게 되며, 피신을 하게되는 뭐 그런 스토리인데 안보셨다면, 꼭 보시길 바라며, 런닝타임도 그리 길지 않아 집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보기 딱 좋습니다.


앞으로 외부에서 스마트폰 테블릿등으로 영화를 많이 볼것같습니다. TV프로그램은 그리 좋아하지 않고 미드도 그리 좋아하지 않고 오직 영화를 위해서 결제 하였으니깐요


개인적으론 넷플릭스가 적자난에서 좀 벗어나 좋은 컨텐츠를 많이 양성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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