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효율을 할까?
아요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에어콘없이는 정말 살수없는 날씨가 되버린것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쩔수없이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집이 작은편이라 스탠드는 필요없고 거실에다가 벽걸이형으로 하나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설치하게된 에어컨입니다. 지마켓에서 구매해서 판매자에게 전화를하는데.. 연결이안됨.. ㅡㅡ; 전화도안받고 설치전에 연락준다고만하더군요.. 뭐 요즘 설치가 많으니깐 어쩔수 없겠지요.. 그래도 한 4일정도 만에 설치는 된것같습니다. 원래 보통기본적으로 에어컨 판매가격에 기본설치비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저또한 기본설치비만으로 설치했습니다. 저희는 빌라인데 베렌다쪽은 건물을 지을때 구멍이 한개 뚤려있어서 거실쪽에 하나만 뚤었습니다.
설치된 모습입니다... 시원함..ㅋ 그래도 이게 평수가 작은평수 상품이다보니 회사나 그런데처럼 엄청 시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조그만집에서 더위쫒기는 아주 좋습니다.
리머컨 주고간건데 액정이 설치된지 하루만에 고장 ㅠㅠ 그래서 전화했더니 자기네도 물건땐곳에 알아봐야한다고 연락준다고 하더니 연락도 없음... 뭐 액정 글자 조금 안나온다고 사용하는데 무리는없으니깐 사용은합니다. ㅎ
실외기입니다. 보통 설치하시는분들은 실외기를 베렌다 밖에다 앵글을짜서 설치할려고합니다. 이유는 앵글짜는데만 10만원인가? 아무튼 엄청비쌈 그래서 그렇게할려고하는데 저는그냥 베렌다 에 있는 화분대에 고정안해도 되니깐 그냥 그대로 놔두라고 했습니다. 물론 그래서 기본설치비외에 돈이 안들기도 했습니다.
베란다쪽에 실외기와 연결된선 모습입니다. 한쪽은 뚤려있어서 한쪽만 뚤었습니다. 아근데 설치하시는분들 날씨더운데 너무고생하시더라구요 ㅠㅠ
설치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설치를 잘해주신것같아요 제품도 맘에들고 시원하게 지낼수있을것같습니다.
에어컨 소비전력입니다. .. 컥.. 5등급.. 그래도 스텐드가아니라 벽걸이 형이라 그리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한달전쯤에 설치했는데 전기세는 평균보다 한 3~4만원정도 늘었습니다. 보통 4~5만원나왔는데 8만원정도 나오는것같습니다. 저는 계속 틀어놓는게 아니고 들었다가 껏다가 했습니다.
너무 많이 안틀고 잘사용하면 시원하게 날수있을것같습니다. 가정집에서는 굳이 평수큰걸로 설치할필요까지는 없는것같습니다. 저희가 집이쫍아서 그런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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